곤지암리조트가 지난 12월 8일 스키장을 개장하며 2023/24 스키시즌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12만 3천 평(403,927㎡)의 슬로프 면적에 총 연장 6.8km, 최대폭 154m 총 8면의 광폭 슬로프와 시간당 1만 5천 명을 이동시키는 초고속 리프트, 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 등 최고 수준의 스키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요, 특히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많은 스키어, 보더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스키장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하여
곤지암리조트는 올 겨울 보다 나은 고객경험 제공을 위해 총 30억원을 투자, 스키시설과 서비스를 확충했는데요, 이용객들이 스키 실력에 맞게 안전하고 쾌적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와 리프트를 조성했습니다.
먼저 중급 슬로프 상단 일부 구간을 완만한 슬로프면으로 조정해 하단에서만 즐기던 초중급자도 슬로프 정상에서부터 베이스까지 더 길고 넓게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슬로프 중간에서 정상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그램 리프트’를 피크시즌에 확대운영해 혼잡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또한 무인 매표 키오스크 부스를 추가 설치했으며 노후화된 스키 렌탈 장비와 물품보관함도 새로 교체했습니다.
보다 편리하게, 더 여유롭게
이용객들은 ‘스키 모바일 퀵패스’를 통해 리프트권 예매부터 결제, 렌탈, 입장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곤지암리조트 앱을 통해 리프트권 발권 후 ‘스키 모바일 퀵패스’를 이용하면 추가 이용시간 1시간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슬로프부터 곤지암 스키 베어까지… 즐길거리도 다양
많은 스키어들의 사랑을 받는 ‘펀 슬로프’ 5곳을 운영 중이며 초중급 슬로프에 360도 회전구간과 웨이브 코스, 상급 슬로프에는 뱅크턴과 웨이브존을 두어 슬로프에서의 즐길거리를 확대하였습니다. 눈썰매장은 기존 13개 레일을 15개로 확대하여 동시간대 이용 정원을 300명으로 늘려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키하우스 앞 빛의 광장에는 높이 8m 상당의 초대형 ‘곤지암 스키 베어’ 조형물이 설치돼 있는데요, 리조트를 대표하는 포토존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충분합니다. 리조트 내 기프트샵에서는 곤지암 스키 베어 인형과 겨울시즌 스페셜케익 등 다양한 시그니처 상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로 스키타는 ‘맛’을 더하다
한식부터 양식까지 다양한 테마를 가진 레스토랑에서 미식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키 슬로프를 배경으로 하는 야외 식음업장 ‘포레스트릿’에서는 시즌 최고 인기 메뉴인 부산어묵과 떡볶이, 모듬튀김과 함께 화이트 누가바 라떼, 유자배 민트티 등 겨울 시즌에 맞춘 음료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키장 정상에 있는 ‘정상휴게소’에서도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분식류와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곤지암리조트 대표 푸드코트 <카페테리아>에서는 2023/24 스키시즌 신메뉴인 ‘왕갈비 육개장’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그로타>에서는 ‘패밀리세트’, ‘런치세트’, ‘디너 코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곤지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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