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는 지난 9월 2개 대학과 손잡고 호텔관광, 외식조리 분야 연구개발과 산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공동으로 인재육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회사는 이번 협력으로 우수 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 공동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관광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9일 한국관광대 본관 종합시연관에서 한국관광대와 ‘관광·조리·외식·레저 분야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채용설명회를 가졌는데요, 협약식에는 CEO 이동언 대표이사, CHO 손현수 상무를 비롯해 한국관광대 권혁률 총장, 최형인 교학처장 등 업무관계자 10명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기술·연구 등 정보 교류 ▲지역사회 산학연관 협력 확산 ▲채용연계형 현장실습 운영 ▲양 기관의 산학협력 업무활성화 등으로, 회사는 대학과 긴밀한 산학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학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보다 앞선 9월 13일에는 인천재능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호텔관광과, 항공서비스과와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 호텔외식조리와 호텔관광 분야에서 ▲인재양성 ▲연구개발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 상호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필드에서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는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CEO는 “이달 두 곳의 대학과 산학협력(MOU)을 체결함으로써 호텔외식, 호텔관광 분야 연구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관련 분야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해 산학협력을 체결한 19개 대학 1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LG그리터스 1기’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현재 LG그리터스 2기를 모집중에 있으며 2기로 선발된 학생들은 다가올 동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8주 간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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