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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우리집 요리사
2024.01.04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아 부모님께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해드린 임직원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인사팀 최현영 사원, 투자컨설팅팀 권현정 사원, 객실팀 서현우 사원인데요. 밀키트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준비한 식사이지만 그래도 기본기와 평소 요리에 대한 관심이 없으면 부모님께 한 끼 대접해드리는 것도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정말 기대 이상의 음식 비주얼과 플레이팅 센스, 그리고 훈훈한 감동까지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따뜻하고 행복 넘치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최현영 사원  한 번에 여러가지 요리를 해야 해서 처음엔 조금 복잡하고 어려웠지만 밀키트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이미 손질된 재료들이 정리되어 있다 보니 부모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온전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준비해 주신 메뉴들도 빠짐없이 다 맛있고 부모님 취향에 맞아서, 와인 한 잔 곁들여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저녁 식사 걱정(?)을 덜어서 좋아하셨고, 무엇보다 아들이 좋은 회사를 다니는 것 같다며 뿌듯해 하셨습니다!😎

밀키트로 해도 쉽지 만은 않은 식사 준비를 매번 하시는 어머니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는 요리와 집안일도 좀 더 도와드리고, 맛있는 식사도 종종 대접 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현정 사원  연말연시를 맞아 부모님과 정말 좋은 시간 보냈어요.

밀키트 요리도 쉽지 않아서 부모님께 직접 차려드리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매일 저녁 밥상 차려 주시던 부모님의 수고가 새삼 엄청난 것 같아요. 올해는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못 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는 좀 더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서현우 사원  가족들과 식사를 자주 하지만 제가 직접 요리를 해서 가족들에게 대접한 적은 거의 없더라구요.

밀키트라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4가지 요리를 한번에 하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화구 여러 개를 쓰면서 요리하니 정신이 없었지만 결과물은 만족스럽게 잘 나왔고 가족들도 모두 맛있게 드셨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이번 캠페인이 또 진행되면 꼭 참여하라시며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요리하는 과정도 즐거웠고 제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가족들을 보니 매우 좋았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앞으로도 종종 제가 요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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