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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일하는 나의 1%
2023.10.13

 

우리 회사에서 즐겁게 일하려고 부단히 노력 중인 4인방을 모셨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들어볼까요?

 

 

 

 

김영빈 선임: 저에게 일이란 항상 ‘새로움을 주는 자극’입니다. 익숙한 일의 경우, 사고(思考)를 달리하면 또 다른 관점에서 새로운 방안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일을 수행하는 경우에는 그동안 몰랐던 미지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또 다른 배움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박영대 책임: 저에게 일이란 ‘제 가능성을 시험해보는 발판’입니다. 단순히 월급만 받는 것이 아니라 일을 통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연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공과 회사에서 맡아온 업무가 모두 다릅니다. 새로운 직무에 가서 또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에 큰 의미를 느끼는데 이 또한 제 미래를 위한 연습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탁규진 책임: 저에게 일이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며, 인생의 밑거름이 되어주는 것 입니다. 사람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자신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기가 상당히 힘들 것입니다. 일은 현실적인 측면에서 저와 가족의 삶을 지속하는 원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제 개인의 성장에도 정말 큰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형곤 팀장: 나에게 일이란 항상 ‘스스로를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일을 하면서 나를 찾아간다는 것은 많은 분들께서 동의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나의 역량과 성격 등을 새롭게 또는 바꾸어 가는 과정이 인생에서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탁규진 책임: 일을 즐기면서 하면 정말 좋겠지만, 보통 그렇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업무 외 시간이나 주말에 제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일 자체를 즐겁게 할 수 없다면, 일을 접하는 자신의 상태를 즐거운 상태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자전거 라이딩을 좋아하는데 주말이나 휴식을 취할 때 최선을 다해서 좋아하는 일을 즐기고 나면 월요일에 직장에 나오는 것이 큰 부담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가 원하는 것을 확실하게 즐긴 후 일을 하면 동기부여 측면에서도 확실한 효과가 올 것입니다.

우형곤 팀장: 저만의 즐겁게 일하는 노하우는 많이 배우고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저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많이 알고 자신감이 있으면 무슨 일을 하든 순조로워지며, 일을 즐길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에서도 자발적 배움 문화를 진행하고 있듯, 일을 즐기기 위해선 스스로 많이 배워서 다방면으로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김영빈 선임: 저는 하루 업무를 수행하기 전, To Do List를 작성해봅니다. 오늘 꼭 해야 할 일, 이번 주에 해야 할 일, 이번 달에 해야 할 일 등으로 구분 해놓으면 시간에 구애받을 확률이 줄어들어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씩 완료한 업무를 지워가면 얻는 성취감과 나중에 내가 달성한 업무들을 돌아봤을 때의 뿌듯함은 일하는 저 자신을 즐겁게 합니다.

박영대 책임: 우리가 직장 생활을 길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지치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노하우는 ‘밸런싱’입니다. 예전에는 업무를 잘하는 것 자체가 능력이었는데 요즘은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 것, 강한 체력을 가지는 것들도 능력의 범주 안에 들어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적금처럼 미리 쌓아 놓아야 정말 필요할 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먼 길을 대비해 쉽게 지치지 않기 위한 노력. 그것이 제 노하우입니다.

 

즐겁게 일하려고 노력하는 우리 4인방의 이야기 잘 들어보셨나요?  일이라는 것이 매 순간 재미있을 순 없겠지만, 자신만의 최선의 방법을 찾아서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게 일하기 위한 나만의 1%를 알려준 4인방 여러분께 감사하며 모두의 즐겁고 행복한 회사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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