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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사원대표를 만나다 3편(D&O CM)
2022.10.06

 

D&O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사 사원대표를 만나다. 세번째 순서는 D&O CM입니다.

D&O CM의 전사 사원 대표 다섯 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1.  김경우 책임
김경우 책임(평촌 LG유플러스 Next IDC)

Q.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촌 LG유플러스 Next IDC 현장에서 전기 공종담당자로 CM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김경우 책임입니다. LG유플러스에서 처음으로 CM과 업무를 수행하는 프로젝트이고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 신축 현장인 만큼 어깨가 무겁지만, 발주처의 니즈와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사원대표를 맡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지난번에 이어서, 사원대표를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사원대표 활동 시에는 코로나 사태로 제약적인 조건 속에서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개진을 충분히 못 한 부분이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연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본사는 물론 국내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더욱 좋은 여건 속에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근무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데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Q. 임기 동안의 활동계획 및 사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제가 더 가까이 다가가서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근무하면서 고충이나, 어려운 점에 대해서 편하게 의견을 주신다면 노경협의회 때 구성원들의 편에서 한 목소리를 내고, 경영진께 전달해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좋은 회사를 다 같이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원대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  김기춘 책임
김기춘 책임(화학 폴란드 전극3동 복합건물 신축)

Q.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럽의 배터리 생산기지 폴란드 LG에너지솔루션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기춘 책임입니다. 전지공장 신축에 있어서 설계, 원가, 품질등 전반적인 건설사업관리 영역에서 건축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사원대표를 맡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경력직 입사이후 바로 이곳 폴란드로 발령받아 근무하게 된 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입사 후 바로 해외로 근무하게 되고, 더욱이 코로나 상황에서 다른 직원과의 친분을 쌓을 기회나 회사의 복리후생등 여러가지 제도에 쉽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의 고충이 본사나 다른 직원분들께 전해지는게 쉽지는 않다고 몸소 느껴졌습니다. 이번에 사원대표의 기회를 통해서 직원들과의 친분도 도모하고, 저처럼 새로 입사한 직원들이 쉽고 빠르게 회사에 적응할 수 있고 회사생활 하면서 느끼는 여러가지 고충사항이 경영진에 전달되어 해소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Q. 임기 동안의 활동계획 및 사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평소 직원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불만이나 제도개선 등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정작 의견을 모아 보려면 나서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소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면 언제라도 전화, 이메일, 메신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견주십시오. 이야기 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알아주지 않기에, 많이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이민제 책임
이민제 책임(LGD 파주 C-Project 2단계 대응)

Q.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파주 LG 디스플레이 P9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민제 책임 입니다. D&O CM에서만 15년 정도 근무 했으니 나이는 적지만 나름 저희 회사 원년 멤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전에는 UT/설비 업무를 주로 담당하였으나, 현재는 LG 디스플레이 현장에서 환경/대기 설비 공사에 대한 CM 업무를 수행 하고 있습니다.

Q. 사원대표를 맡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실 이전부터, 여러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고 싶다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렇게 사우들의 추천으로 인해 그 바램이 이루어질지는 몰랐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 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무거운 자리 인 것 같지만, 우리 사우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자리 인지라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나중에는 나름 업무의 보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임기 동안의 활동계획 및 사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행동이 없으면 결과도 없습니다. 비록 우리의 의견들이 현재는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겠지만 언젠가는 우리에게 큰 혜택으로 돌아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그동안 많은 의견들이 있었고, 반영된 부분들이 많지 않다고 느껴질 수 있겠으나, 그렇다고 저희가 의견 조차 제시 하지 않아 그런 의견이 있다는 것 조차 모른다면 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거나, 저희들의 바램과는 다른 쪽으로 이루어 질 수 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우님들도 주저 마시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작은 의견도 소중히 여기며, 많은 사우들의 회사 생활을 조금 더 윤택하고 활기차게 될 수 있도록 그리고 회사도 이러한 변화가 이익이 됨을 알고 그 결과를 인정하게 되는 그 날을 위해 조금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4.  서정기 책임
서정기 책임(LG사이언스파크 DP2 2단계)

Q.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LGE 사이언스파크 DP2 2단계 CM현장에서 기계공종을 담당하고 있는 서정기 책임입니다. 2007년 6월 CM사업 초창기 LG디스플레이에서 그룹사 이동으로 오게 되었고, 실트론, LGD, LGES Project 등 현장 업무와 6년여의 본사업무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우리 회사의 역사와 함께 하며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임기 동안의 활동계획 및 사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신규인원의 유입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직원 간 다양한 방식으로 인적 교류의 확대를 통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LG그룹의 투자 확대로 신규 해외 현장이 생기고, 국내현장도 전과는 다른 많은 변화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구성원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경영진 분들과 좀 더 많은 대화로 개선책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홍순형 책임
홍순형 책임(CM기술팀)

Q.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본사 기술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순형 책임입니다. 프로젝트 초기단계 Pre-Con과 현장기술지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 사원대표를 맡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누군가를 대표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임을 충분히 알기에 주변인의 추천만으로 사원대표가 되기엔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원대표를 하면서 나와 다른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경영진과 소통하여 조직문화 개선을 이룰 수 있다면 충분히 큰 가치가 있음을 느끼고 사원대표를 맡게 되었습니다.

Q. 임기 동안의 활동계획 및 사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사원대표는 본업 외의 활동이다보니 여러 활동에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대면활동을 통해 경연진의 방침에 대해 공유하고 사원들의 고충을 듣는 것이 이상적인 것이라고 판단되나 현실적인 상황은 여의치가 않을 수 있으니 여러 채널을 통해 직원들에게 좀더 쉽게 다다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일은 극히 한정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직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가장 큰 밑거름이기에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시고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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